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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야외 수업 2025.5.7.(북서울꿈의 숲에서)

redlily 2025. 5. 8. 06:42

정자 안에서 야외 수업: *오월* 피천득作,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作을 낭송하고 오월에 얽힌 추억 나누기를 했다.

하늘은 바다처럼 푸르고 나뭇잎들은 연녹색으로 꽃들보다 예쁘다.

한영숙권사와 권숙희집사가 망초를 뜯어 부케처럼 들고 있다.

모란꽃이 아직 꽃봉우리 속에 있는 화단 앞에 앉은 수필반 학생들

망초를 뜯어 주어서 집에 와서 삶아 나물 한접시를 만들었다.

꽃봉오리를 열고 있는 모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