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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9일(금요일) 낮 시간...오랫만에 북서울꿈의 숲을 산책. 영혼과 육체의 때를 벗기고 빈 공간에 새 시간을(2024년) 넣으려는 생각을 하면서. 모자의 산책을 보면서 행복 했고, 꾸부러진..

redlily 2023. 12. 30. 14:18

모자가 월영지 둘레를 걸어와 그네에 앉았다.
산책하는 모자
굽은 裸木
오두막의 모습(안에는 박노해의 시 '내 마음의 방'이 한쪽에 걸려 있다.)
월영지 연못을 얼어 있다.

             물까치 두 마리가 보인다

40대의 나와 남편의 모습(제주도 겨울 여행 때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