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To marry or not to marry(결혼을 하든지 안하든지)

redlily 2010. 2. 4. 06:53

고린도전서7:1-7

1절:너희가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2절: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3절: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찌라

4절: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아내가 하나니

5절: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함이라

6절:그러나 내가 이말을 함은 권도요 명령은 아니라(I say this as a concession, not as a command)

7절: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I wish that all men were as I am.  But each man has his own gift from God; one has this gift, another has that.)

 

  결혼을 하든지 안하든지 그것은 하나님의 은사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허나 바울은 모든 사람이 자기처럼 독신이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결혼하는 것은 성적 부도덕 때문이라고 하면서 한남자는 한 여자를, 한 여자는 한 남자만을 두라고 하십니다.

요즈음 결혼에 대한 분분한 여론이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동성 결혼도 추진되며 인정하려 하는데, 이는 성경적이지 못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결혼 제도도 아님을 우리는 인지하여야 합니다.

 자신이 독신으로 지낼 것인가? 결혼을 하여야 할 것인가를 열심히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은 자기를 버려야 하며, 헌신하여야 함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나를 끌어 안고 버리지 못할 때에는 가장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하며, 주위에 파급되는 슬픔이 또한 큼니다.  결혼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아무리 정성을 쏟아 부어 가면서 기도하여도 이는 지나치지 않습니다.  또한 사랑은 인내라는 것을 부언하고 싶습니다.  상대의 모든 것을 수용하여야 되니까요.  마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실 때에 모든 흠과 허물을 끌어 안으시고 사하여 주시며, 너는 내것이라 말씀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것을 아시고 바울 사도는 너희가 나처럼 독신(single)이기를 바란다고 하셨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