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lily
2010. 2. 2. 17:28
요한복음4:11-18
우물가에 앉아 쉬시는 예수님 곁으로 물 길러 온 사마리아 여자에게 물을 달라시는 예수님.
11절: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니까
12절: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도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나이까
13절: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절: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but whoever drinks the water I give him will never thirst. Indeed, the water I give him will become in him a spring of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
15절: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 않고 또 여기 물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절: 이르시되 가서 내 남편을 불러 오라 17절: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절:너에게 남편이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말이 참되도다.
(The fact is, you have had five husbands, and the man you now have is not your husband. What you have just said is quite true.")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께서 말하시는 영생의 생수를 육적인 목마름을 해갈 시켜주는 물로 잘 못 인식하고 있었으나 예수님께 자신의 남편에 대한 솔직한 고백으로 인하여 영생을 얻게 됨을 알 수 있다.
나는 나의 흠을 주님 앞에 내어 놓지 못하여 하나님과의 통로에 방해물로 남아 있는 것이 없는가?
숨겨진 모든 것 주님 앞에 내어 놓고, 주님 손잡고 함께 가기를 소원합니다. 사마리아 여인처럼 말입니다. 아버지! 주님 앞에 담대하고 솔직한 영을 부어 주소서! 그리하여 영생의 생수로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시옵소서! 어버지! 이루워 주실 것을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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