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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기쁨(True Joy)

redlily 2012. 8. 8. 07:39

누가복음10:17-24

17절: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절: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절: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20절: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21절:이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2절: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23절: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종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24절: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선교를 위하여 70인을 보내셨습니다.  이들은 돌아와서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항복시킨 것에 대하여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이때에 예수님은 사단이 하늘에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하시며 너희에게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너희가 기뻐할 것은 귀신이 너희에게 항복한 것이 아니요 너희 이름이 하늘 나라에 기록 된 것을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23절에서는 제자들에게 너희 보는 것을 보는 것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 제자들!  이는 예수님께서 선교에 임한 그들에게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선교를 위하여 떠날 때에는 심적 부담감을 가지고 떠납니다.  그러나 이는 우리가 무엇을 우리의 힘으로 할까를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중압감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죠.

23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것은 복이 있도다."

또한 21절에서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I praise you,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그가 주신 능력으로 선교에 임하여야 한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기쁨인 참된 기쁨을 갖게 된다.  이 여름에도 많은 단기 선교팀들이 국내에서 또는 해외에서 영혼 구원을 위하여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현장에 하나님이 임하사 역사하심을 모든 봉사자들이 보는 축복이 임하여 진정한 참된 기쁨을 얻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능력의 하나님!  담대히 선교에 임하게 하시옵소서. 모든 사탄의 세력은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물리처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참된 기쁨을 누리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