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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고난과 미래의 영광(Present Sufferings vs Glory in Future)

redlily 2012. 1. 21. 09:03

로마서8:18-25

18절:생각컨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I consider that our present sufferings are not worth comparing with the glory that will be revealed in us.)

19절: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0절: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의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절: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절: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We know that whole creation has been groaning as in the pains of childbirth right up to the present time.)23절:이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는니라

24절: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절: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But if we hope for what we do not yet have, we wait for it patiently.)

 

 사도 바울은 현재 고난과 박해를 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오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즉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라 하십니다. 삼람만상 모든 피조물이 다 죄아래서 고통 가운데 있으나 인내로 참고 기다리며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행하므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구원의 자유에 이르리라.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에게 보이실 하나님의 영광임을 믿고 인내하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주신 그 소망을 품고 살아가게 하소서.  성령을 통하여 나를 격려하시고 갈길을 인도하여 주시기를 이 아침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세상에 태여나게 하시고 지금까지 나의 삶을 인도하시며 축복하신 하나님께 온마음 다하여 감사드립니다.  장차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나의 남은 시간들이 될 것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