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것을 첫것으로 하나님께 드림(Make the First Things First)

레위기27:26-34

                                     생축의 첫 새끼

26절:오직 생축의 첫 새끼는 여호와께 돌릴 첫 새끼라. 우양을 물론하고 여호와의 것이니 누구든지 그것으로는 구별하여 드리지 못할 거이며 27절:부정한 짐승이면 너의 정가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하여 속할 것이요 만일 속하지 아니하거든 너의 정가대로 팔찌니라

                                      여호와께 아주 바친 물건

28절:오직 여호와께 아주 바친 그 물건은 사람이든지 생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속하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29절:아주 바친 그 사람은 다시 속하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찌니라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

30절:땅의 십분의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A tithe of everyting from the land, whether grain from the soil or fruit from the trees, belong to the Lord;it is holy to the Lord.) 31절:사람이 그십분의 일을 속하려면 그것에 그오분의 일을 더할 것이요 32절:소나 양의 십분의 일은 막대기 아래로 통과 하는 것의 열째마다 여호와의 거룩한 것이 되리니 33절:그우열을 교계하거나 바꾸거나 하지 말라 바꾸면 둘 다 거룩하리니 속하지 못하리라 34절:이상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이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헌물은 첫것으로 구별하여 드리고 모든 소득의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고 하십니다.

사실은 내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있으면서 마음대로 쓰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헌금이나 헌물을 할 때에 가장 귀한 첫것으로 드리는 정성이 있어야 하겠고 또한 소득의 십분의 일 즉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금년, 2011년이 가고 2012년이 와도 하나님의 이계명은 영원불변한 것입니다.

 

 하나님! 헌금할 때에 온마음과 정성을 기우리여 드리지 못한 것을 용서하여 주시고, 소득의 십분의 일을 다 드리지 못하였다면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2011년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무사히 보내게 하시고 2012년 새해를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또한 나 자신이 하나님께 속하여 있음을, 자녀 삼아 주심을 무한 감사드립니다.

2012년을 통하여 하나님께 더욱 영광 돌리는 자식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남한과 북한에 풍성한 주님의 손길이 임하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북한 땅에 굶주림과 억압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의 손길로 그들을 자유케 하시옵소서.

한국인 750만 디아스포라에게도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은혜가 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후손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자신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나라와 세계에 크게 쓰임 받는 인물들이 되도록 도와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2년에 이나라에 큰 선거가 있습니다. 아버지! 모든 국민에게 하늘의 지혜를 허락하시여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을 뽑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또한 장석교회에 오시는 후임 담임 목사님도 주님께서 뽑아 세워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전심으로 사역하신 이용남 목사님께도 하나님의 보다 크신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버지!  이부족한 딸이 2011년의 마지막 날에 아버지께 간구하는 모든 기도를 들어 응답하실 것을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