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중의 은혜
제53회 특별 새벽기도회가 10월10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말씀:말라기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 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경외라는 말은 두려워 떨며 섬기는 것을 의미한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면 일출과 같은 아름답고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워 너희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뛰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위와 같은 축복이 새벽기도에 참석하신 모든 성도님들께 임하시기를 당회장 이용남 목사님은 축도하셨습니다.
10월 11일 "나병을 고치신 예수님"
마태복음 8:1~4 2절: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전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절: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나병환자의 믿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면 내가 깨끗하게 될 수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였다.
이때에 예수님께서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셨습니다. 마태복음에서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고 하였다.
또한 마음을 모아 기도하면 응답 받으리라 하셨습니다. 나병 환자처럼 믿음으로 구하여 응답 받으시기를 축도합니다.
10월 12일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시다"
마태복음 8:5~13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계실 때에 백부장의 하인이 중풍으로 고통 받고 있어 백부장은 예수님께
말씀만 하시옵소서 하시여 하인이 고침을 받았다. 백부장의 몰라운 믿음을 보고 예수님은 이스라엘에서 이
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다고 하셨습니다.
8절에서 백부장은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하였다.
이를 들은 예수님께서 그의 믿음을 칭찬하였고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하시매 즉시 그하인이 나으니라고 기록
되었다. 목사님은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라고 축도하였으며 모든 성도들은 아멘으로 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