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심(Jesus speaks in Parables.)
마태복음:13:1-17
네가지 땅에 부려진 씨 비유
3절: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부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절: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As he was scattering the seed, some fell along the path, and the birds came and ate it up.)5절: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Some fell on rocky places, where it did not have much soil. It sprang up quickly, because the soil was shallow.)6절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But when the sun came up, the plants were scorched, and they withered because they had no root.)
7절: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절: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Still other seed fell on good soil, where it produced a crop-a hundred, sixty, or thirty times what was sown.) 9절:귀 있는 자들은 들으라 하신지라(Whoever has ears, let them hear.")
16절: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But blessed are your eyes because they see, and your ears they hear.)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좋은 설교자를, 좋은 교회를, 찬양을 잘하는 교회를 찿아 방황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의 마음 밭에 있음을 예수님은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드리려는 겸손한 좋은 토양을 가지고 있으면 그말씀으로 인하여 백배, 육십배, 삼십배의 결실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귀있는 자는 들으라고도 하였습니다. 눈은 봄으로,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나의 마음밭이 돌밭이나 가시떨기나 길가가 아니였나 생각하여 봅니다. 때때로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을 비판하는 건방진 태도를 가지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는 나의 마음밭이 문제인 것임을 이시간 회개하며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열고 들어 복 받기를 기원합니다. 눈으로는 하나님의 역사를 확실히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의 가시떨기 같은 마음, 돌밭 같은 마음, 길가 같은 마음을 옥토로 만들어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저의 여생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이루워 주실 것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