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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신상 숭배하는 느부갓네살

redlily 2011. 1. 11. 08:20

다니엘3:1-12

      다니엘2:47-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자시로다.

 

위와 같이 말한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어 엎드려 절하게 하고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 넣으리라 하였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도 왕의 신들을 섬기고 절하게 하였으나, 그들은 왕이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였다고 12절에서 말씀하십니다.

13절에서 17절까지 읽어보면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자신이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하나 16절에서 그들은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으며 17절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같이 믿음의 연단 앞에서 나는 과연 하나님을 택하여 굳건히 설수 있을까?

아니면 비굴하게 하나님을 저버리고 나를 찿으려고 할 것인가?

아마도 후자를 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당장 생명을 생각하여서 말이다.  내가 생각하는 그생명은 지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것을 잊은 체 말이다.

 

 사랑하는 하나님!  내가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긍휼함 가운데 있음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나의 생명과 삶 전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따라 가게 하시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옵소서.  주님만을 섬기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다이엘과 사드락,메삭,아벳느고가 가진 흔들리지 않는 믿음 안에 굳건히 서게 하시옵소서.  주여! 이루워 주실 것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오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