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수레바퀴(The Wheels of History)
예레미야 51:33-40
33절: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딸 바벨론은 때가 이른 타작 마당과 같은지라 미구에 추수 때가 이르리라 하시도다. 34절: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나를 먹으며 나를 멸하며 나로 빈 그릇이 되게 하며 용같이 나를 삼키며 나의 좋은 음식으로 그 배를 채우고 나를 쫓아내었으니 35절:나와 내 육체에 대한 잔학이 바벨론에 돌아 가기를 원하다고 시온 거민이 말 할 것이요 내 피 흘린 죄가 갈대아 거민에게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예루살렘이 말하리라 36절: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네 송사를 듣고 너를 위하여 보복하여 그 바다를 말리며 그 샘을 말리리니 37절: 바벨론이 황폐한 무더기가 되어서 사랑의 거처와 놀람과 치솟거리가 되고 거민이 없으리라 38절:그들이 다 사자같이 소리하며 어린 사자같이 부르짖으며 39절:열정이 일어날 때에 내가 연회를 베풀고 그들로 취하여 기뻐하다가 영영히 잠들어 깨지 못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0절:내가 그들을 끌어 내려서 어린 양과 수양과 수염소가 도수장으로 가는 것 같게 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보복하시는 말씀입니다. 뱌벨론에 포로로 끌여가 70년 동안 고통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과 아픔의 신음을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보복하시고 해방시키시는 역사를 이루십니다.
나에게 아픔을 주는 사람들이 있을 때에 나는 그들에게 어떻게 보복할가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여 하나님의 때에 여호와께서 보복하시게 하여 내가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의 삶을 전적으로 이끌어 가시는 주님께 오늘도 모든 짐을 십자가 아래 내려놓고 기쁨으로 전진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십시요. 나에게 고통과 아픔을 주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할찌언정 스스로 앙갚음 하려 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선한 손길이 저를 붙잡아 주실 것을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