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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1:10-2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찌어다. 여호와께서 말슴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절: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When you come to appear before me, who has asked this of you, this trampling of my courts?)
13절: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 오지 말라(Stop bringing meaningless offerings!)........................
15절: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절: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Wash and make yourselves clean. Take your evil deeds our of my sight! Stop doing wrong.)
17절: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언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learn to do right! Seek justice, encourage the oppressed. Defend the cause of the fatherless, plead the case of the widow.)
19절: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If you are willing and obedient, you will eat the best from the land;)
지금까지 형식만 가지고 예배를 드리지 않았나 생각하여 봅니다. 주일이되면 습관적으로 헌금 준비하여 예배에 참석하는 버릇이지요.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느냐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 양심에 찔림이 옵니다. 16절 말씀처럼 나를 먼저 깨끗케 한후에 주님 앞에 가야 되겠습니다. 그방법은 선행을 행하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돕고,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하십니다. 이와같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내가 깨끗하여 짐을 깨닫습니다. 지금까지 나 자신을 깨끗하게 지키지 못하고 예배를 드린 시간들을 용서하시옵소서. 주님! 오늘 이렇게 말씀을 묵상하고도 내일은 딴길로 슬며시 빠져 나가는 이 약한 딸을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강한 손길로 꼭 잡아 당신의 길로 가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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