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옥수수와 하얀 백합(2024.6.23.)

redlily 2024. 6. 23. 04:58

섭씨 35도를 넘나드는 날씨에 정원에 심겨진 옥수수에 🌽 수염이 하얗게 늘어져 여기저기 얼굴을 내밀고 있다. 수시로 눈 맞추며 미소를 짓게 된다. 내 평생 처음 심어본 서울 옥수수.
거실 앞 하얀 백합의 향기가 온 몸을 휘감고 있다. It is my best favorite flower.
I am so happy because of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