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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eous Aliens(의로운 이방인)

redlily 2010. 2. 4. 11:17

베드로전서 2:11-17

 11절: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Dear friends, I urge you, as aliens and strangers in the world, to abstain from sinful desires, which war against your soul.) 12절: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3절:인간에게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절:혹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 하는 자를 포장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

15절: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6절:자유하나 그자유로 악을 가리우는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Live as free men, but do not use your freedom as s cover-up for evil; live as servants of God.)

17절: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Show proper respect to everyone;Love the brotherhood of believers, fear God, honor the king)

 

 크리스챤은 이세상에서 이방인으로 나그네의 삶을 삽니다.  왜냐하면 하늘나라가 우리의 본향이며 집이기 때문이죠.

그리하여 영혼을 거스리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고 11절에서 말씀하십니다.

13절과 14절 말씀은 오늘날 한국의 땅에 있는 모든 크리스챤들이 깊이 묵상하여야 할 구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17일)가 헌법을 제정한 제헌절이였습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의 50%가 이날이 무슨날인지 모른다고 질문에 답했다고 하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인간에게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방백에게 하라고 하십니다.  이세상의 것들도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시므로  주님께서 세운 대통령이나 권위자들에게도 주를 위하여 순복하라고 하십니다.

15절 말씀처럼, 자유하나 그자유를 악을 가리우는데 쓰지 말아야 합니다.

17절 말씀으로 오늘의 묵상을 마칩니다.

 "뭇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서 부탁하신데로 의로운 이방인으로 살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사회의 어두움을 물리칠 수 있는 당신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용기와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나라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주님의 말씀따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빛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나라와 국민을 불쌍히 여기사 어두운 터널을 속히 빠져 나와  빛 가운데 거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이루워 주실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