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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가지가 잘려져 나간 자리에 자리잡은 강아지풀. 땅 위에 아무데서나 자라는 강아지풀이 멋진 장소를 선택하여 하늘을 바라보기도 하고, 땅을 내려자 보기도 하며, 한 낮 혓볕은 소나무 잎들이 가려 주기도 한다. 우리 인생길도 선택의 연속이다. 그래서 선택을 할 때는 신주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붉은 색의 칸나 꽃
노랑 색의 칸나 꽃
쪽빛 달개비 꽃을 오랫만에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