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of my garden on April 11, 2023

철쭉꽃

꽃잔듸

연산홍

백합대가 쑥쑥 자라고 있다. 하얀 꽃과 향기를 품고서.

로매인씨 뿌린 것이 싹이 나서 자라고 있다.

상추씨 뿌린 것이 여린 싹을 내더니,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상 추 모종을 사서 심은 것이다. 다음 주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쑥갓씨에서 어린 싹이 나와 잘 자라고 있다.

우리집 정원이다.  분수대 옆에 모기장처럼 망을 씌워 놓은 것은 들깻잎씨를 뿌린 곳이다. 이제 싹이 삐약 거리며 나오고 있다. 참새들이 싹이 나기 전에 뿌려 놓은 씨앗을 흙에서 꺼내 먹기 때문에 망을 씌웠다. 새싹이 어느 정도 자라면 망은 걷어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