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6:1-11
1절: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6절:형제가 형제로 더불어 송사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But instead, one another goes to law against another-and this in front of unbelievers!)
9절: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한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절: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절: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And that is what some of you were. But you were washed, you were sanctified, you were justified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Christ and by the Spirit of our God.)
성도들의 문제는 성도들끼리 해결하고 밖으로 나가서 분쟁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즉 믿지 않는 자들 앞에서 송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성도들끼리 불의를 당하거나 속는 것이 났지 않으냐고(7절)에서 바울은 말씀하십니다.
또한 참 크리스챤이란 11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생활 패턴이 옛것이 아니라 완전히 바뀐 새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즉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 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회개한 후의 열매를, 예수님의 향기를 풍기며 살아가야 참 크리스챤의 모습이 되겠습니다.
주님! 참 크리스챤으로 살아가도록 은혜를 이 아침에도 부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수님의 향기를 뿌리며 살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 불결한 것을 씻기고 거룩하게 하시어 의롭다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주님의 딸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실 것을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