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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댓비
장대비로
도랑되어
선물한 시원한 물줄기
뜨거운 햇살
쏟아져도
타는 가슴 식히는 물소리
끝끝내 흐르기를...
2020년 7월29일 장맛비가 물동이로 하늘에서 퍼붓듯이 쏟아지는 오후 1시20분경 북서울꿈의 숲 공원을 걸었다. 호수 위에는 오리들이 한가롭다
2020년 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