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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모노레일을 타고 충주를 거쳐서 광명시에 잇는 광명동굴에서

redlily 2016. 8. 23. 08:38

8월22일 서울의 온도가 섭시36도6부라고 했으나 충북 월악산 모노레일을 타고 산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낭떨어지기같은 곳을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오는 기분은 짜릿하였다.  2년의 공사기간을 거쳐서 만들어 졌다고 한다.  헌데 모노레일이 설치된 곳은 월악산을 마주보고 있는 작은 월악산이다.  모노레일에서 붐어 나오는 매연때문에 자연에 해를 끼칠까하는 염려가 들었다.  광명시에 있는 광명동굴은 2년전에 문인 몇몇과 들였던 곳이다.  헌데 폭염에 동굴을 들어가니 선선함이 몸의 건디션을 쿨하게 만들어 더위를 모르고 하루를 보냈다.  지난번 방문하여을 때는 상추재배가 없었는데 상추까지 잘 재배하고 있어서 폐광의 기적을 느꼈다.  난 와이너리에서 와인잔 뒤에 서서 사진 한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