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제PEN문학상 시상식과 송년회가 문학의 집에서 12월 10일 오후4시에 거행되었다.
수필부문에서 나는 수상을 하였다.
회색빛 하늘에서 가끔 가랑비가 오락가락하였으나 푸근한 날씨에 감사드렸다.
염광재단 학원장님, 김정렬 장로님과 홍인옥장로님, 황경숙 권사, 김숙자권사, 심정홍 사모, 제숙원권사, 안명숙권사, 김경해권사.
한국기독시인협회 전덕기회장, 이성교 교수님, 전민정 선생, 장로문인협회 임원이신, 오성건 장로, 류춘영 장로, 수필반에 석판득 선생님, 조진희 선생과 아들, 며느리가 축하하여 주기 위하여 오셔서 진심으로 감사하였다. 김숙자권사는 손녀딸 시온이와 함께 하며 나에게 꽃다발을 주었다.
동창들은 양난을 보내어 축하하여 주었고 김정렬 장로님도 아름다운 양난을 보내 주셔서 축하였다. 최완점 권사도 양난을 보내어 주었다.
며느리의 큰 꽃다발도 나에게 안겨졌다.
12월11일 집으로 도착된 축하 전보에는 수필문학 편집장, 이자야 선생과 국제PEN에서 함께 심의를 맡고 있는 방지원선생이 아름다운 장미다발에 예쁜 볼펜을 꽂아 보내 주었다.
모든 축하객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사진은 후에 올리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