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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17일 '문학으로 통일을 말한다' 라는 통일문학세미나 참석

redlily 2015. 7. 18. 19:40

 2015년 7월17일 한국기독회관 2층 대강당에서 '문학으로 통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기조연설의 강사로 연변과기대와 평양과기대 총장이신 김진경박사가 초대되었다.

몇년전 연변과기대를 방문한일이 있다.  그때에 김박사님이 해외 출장중이셔서 뵙지 못하고 섭섭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왔다.

헌데 이번에 반갑게 뵈였다.  그는 자신을 통일된 사람이라고 하였다.  자신에게는 국경이 없다고 하였다.  자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늘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랑주의'

(LOVEISM)라고 했다.  이번에는 그의 자서전을 가지고 오셔서 한부씩 참가자에게 나누워주었다.  그 자서전의 제목이 '사랑주의'이다.

평화통일은 대가를 지불해야 온다(Peaceful Union comes with a price)는 김박사님의 말씀도 가슴에 남았다.

 

한민족평화통일촉진문인협회 이사장인 전덕기 시인(가운데)과 김진경 박사(왼쪽) 그리고 나이다.  세미나후 함께 직은 사진이다.

아래는 세미나후 통일 시극을 홍성훈선생님괴 이혜경씨가 연출하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