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8:23-33
23절:그러나 저가 오히려 위의 궁창을 명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24절:저희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으로 주셨으니 (he rained down manna for the people to eat, he gave them the grain of heaven.)
25절:사람이 권세 있는 자의 떡을 먹음이여 하나님이 식물을 충족히 주셨도다(Men ate the bread of angels; he sent them all the food they could eat.) 26절:저가 동풍으로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 그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
(He let loose the east wind from the heavens and led forth the south wind by his power.)
27절:저희에게 고기를 티끌 같이 내리시니 곧 바다 모래 같이 나는 새라 (He rained meat down on them like dust, flying birds like sand on the seashore.) 28절:그 진 중에 덜어지게 하사 그 거처(居處)에 둘리셨도다.(He made them come down inside their camp, all around their tents.)
29절:저희가 먹고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저희 소역대로 주셨도다.(They ate till they had more than enough, for he had given them what they craved.)
30절:저희가 그 욕심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저희 식물이 아직 그 입에 있을 때에
31절:하나님이 저희를 대하여 노를 발하사 저희 중에 살진 자를 죽이시며 이스라엘의 청년을 쳐 엎드러뜨리셨도다.
32절:그럴지라도 저희가 오히려 범죄하여 그의 기사(wonders)를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33절:하나님이 저희 날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저희 해를 두렵게 지내게 하셨도다.
(So he ended their days in futility and their years in terror)
이스라엘 백성을 하늘 양식으로 배불리 먹게하였으나 그들의 욕심은 떠나지 아니하였고, 하나님이 행하신 그 기적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였다. 그결과로 인하여 하나님은 저희 날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저희 해를 두렵게 보내게 하셨다고 33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필요를 늘 채워 주시는 하나님을 잊고, 불평하는 나 자신의 모습을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에 늘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주시는 그 축복과 은혜가 저의 삶 속에 더욱 풍성하여 짐을 고백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하늘의 양식으로 배 부르게 먹을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아버지여! 당신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축복하심을 감사합니다. 세계의 모든 민족이 아버지를 믿어 복받게 하시옵소서. 굶주리지 않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