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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시는 인내

redlily 2013. 4. 15. 04:11

창세기44:1-13

1절:요셉이 그청지기에게 명하여 가로되 양식을 각인의 자루에 실을 수 있을만큼 채우고 각인의 돈을 그 자루에 넣고

2절:또 내 잔 곧 은잔을 그 소년의 자루 아구에 넣고 그 양식값 돈도 함께 넣으라 하매 그가 요셉의 명령대로 하고 3절:개동시에 사람들과 그 나귀를 보내니라 4절:그들이 성에서 나가 멀리 가기 전에 요셉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 사람들의 뒤를 따라 미칠 때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악으로 선을 갚느냐 5절:이것은 내 주인이 가지고 마시며 늘 점치는데 쓰는 것이 아니냐 너희가 이같이 하니 악하도다 하라 6절:청지기가 그들에게 따라 미쳐 그대로 말하니 7절: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우리 주여 어찌 이렇게 말씀하시나이까 이전 일은 종들이 결단코 아니하나이다. 8절:우리 자루에 있던 돈도 우리가 가나안 땅에서부터 당신에게로 가져왔거늘 우리가 어찌 당신 주인의 집에서 은, 금을 도적질하리이까 9절:종들중 뉘게서 발견되든지 그는 죽을 것이요 우리는 우리 주의 종이 되리이다. 10절: 그가 가로되 그러면 너희 말과 같이 하리라 그것이 뉘게서든지 발견되면 그는 우리 조이 될 것이요 너희에게는 책마이 없으리라 11절:그들이 각각 급히 자루를 당에 내려놓고 각기 푸니 12절:그가 나이 많은 자에서부터 시작하여 나이 적은 자에게까지 수탐하매 잔이 베냐민의 자루에서 발견된지라 13절:그들이 옷을 찢고 각기 짐을 나귀에 싣고 성으로 돌아오니라

 

 요셉은 형들을 테스트하였다.  형들이 회개하고 변화되어 있는가를.  요셉은 자신의 신분을 밝힐 때가 되었건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인내와 지혜로 기다렸다.

 베냐민의 자루에서 요셉의 은잔이 나왔을 때에 형들은 그를 탓하지 않았고 연대책임을 가졌다.  20년전 그들은 요셉을 버리고 노예로 팔았다. 이번에 그형들은 동생 베냐민을 포기하지 않았으므로 그들이 변화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처한 상황에서 나는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지 않았는가?  일상에서 늘 있는 불평이다.  나를 보지 않고 다름사람들만 보고 비난하려는 자세가 문제임을 알고 있다. 허나 실천이 잘 되지 않는다.

 하늘 아버지! 요셉이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인내로 자신을 다스린 것처럼 남을 비판하지 않게 하시고 그가운데서 주님의 뜻과 주님께서 주시는 인내를 배우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향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이루워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