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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오벧에돔과 그의 자손들에게 복을 주셨음

redlily 2010. 2. 3. 08:06

역대상26:1-32

  다윗이 하나님의 법궤를 운반할 때에 웃사가 죽자 이를 두려워하여 오벧에돔의 집에 석달 동안 이를 안치시켰다.

그동안 하나님은 오엗에돔에게 복을 주셨다고 하였는데 그후에도 하나님은 오벧에돔의 자손들에게 복을 이어 받게 하셨다.

 오늘 본문 8절을 보면 다음과 같다.

 

 All these were descendants of Obed-Edom; they and their sons and their relatives were capable men with the strength to do the work-descendants of Obed-Edom, 62 in all.

(이는 다 오벧에돔의 자손이라 저희와 그 아들들과 그 형제들은 다 능력이 있어 그 직무를 잘하는 자니 오벧에돔에게서 난자가 육십이명이며)

 

 하나님의 성전을 지키는 문지기야말로 정직하고 성실하여야 했다.  하나님은 이에 합당한 사람들을 선택하여 주인의식과 청지기의 삶을 살게 하셨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성스러운 일에 불러 주시고 복 주시고자 하신다.  하나님의 일에 하찮은 것은 없다.

하나님의 Holy Calling(성스러운 부름)에 순종하고 충실히 이행하여 우리의 후대가 자자손손 복을 받게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인 것을 이아침에 깨닫습니다.  하나님! 주님께서 맡기신 일에 충성하지 못하였음은 용서하시고, 더욱 성실히 이행하게 하옵시고 자자손손 복을 받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오늘도 주님 바라보며 아버지의 뜻을 헤아려 실천하는 하루가 되게 하시고 자손들이 복받게 하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이루워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